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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ppy Birthday to Danel, My lovely Son!! 미국에서 맞이한 단엘이의 다섯번째 생일!!한국에선 6살이었는데 미국에 오자마자 4살로 어려져버린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장단엘 어린이는,드디어 한 살을 더먹었습니다!!이제 레고 블럭도 가져놀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자신만의 이론에 따라, 레고를 사달라 조르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.. 흑흑.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, 준비한 컵케익과 음료도 마시고파사데나에서 100년이 넘은 도서관에서 작은 책도 사고선교사님들 가정과 함께 생일 저녁밥상을 차려 맛있게 먹었습니다.물론, 생일선물도 챙겼지요^^;; 소심한 성격에 생일을 잘 못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,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단엘이의 생일 하루였기에 부모인 저희가 더 즐겁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. 더보기
Two Block 1st Career!! 제 인생의 첫번째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봤습니다.제법 잘 어울리나요? 현재 지내는 숙소 근처 도는 현지 이발 비용이 기본 30~40달러 정도이기 때문에이발소에 가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,마침 바리깡을 하나 빌릴 수 있어서 집에서 직접 핸드메이드 투블럭 스타일을 시도해봤습니다. 물론, 아내가 바리깡을 들었구요^^ 처음 바리깡을 잡아본 아내의 솜씨 치곤 상당히 괜찮지 않나요~조만간 바리깡을 하나 장만해야할 것 같습니다^^ 최근 잠을 잘 못자서 입술이 터지고 피부도 말이 아니지만~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안면사진을 올리는 건~아내의 미용기술을 자랑하고싶어서 이겠죠? ^____^ 저흰 40달러 아꼈다며 좋아라~~ 하고 있답니다!! 더보기
Moving with Krispy~ 크리스피 도넛을 찾았습니다.장을 보다 배도 고프고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달디 단것을 찾아 이렇게 오게 되었어요. 장단엘 어린이는 형아들과 함께 맛있는 도넛보단, 도넛제조에 관심이 더 많이 가나봅니다.맛있게 냠냠 먹기보단~ 그저 도넛이 이동하는대로 창가에 코를 박고선 따라다니기만 바쁩니다. 그래도 신나고 재미있는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