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서 맞이한 단엘이의 다섯번째 생일!!
한국에선 6살이었는데 미국에 오자마자 4살로 어려져버린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장단엘 어린이는,
드디어 한 살을 더먹었습니다!!
이제 레고 블럭도 가져놀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자신만의 이론에 따라, 레고를 사달라 조르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.. 흑흑.
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, 준비한 컵케익과 음료도 마시고
파사데나에서 100년이 넘은 도서관에서 작은 책도 사고
선교사님들 가정과 함께 생일 저녁밥상을 차려 맛있게 먹었습니다.
물론, 생일선물도 챙겼지요^^;;
소심한 성격에 생일을 잘 못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,
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단엘이의 생일 하루였기에 부모인 저희가 더 즐겁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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