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인생의 첫번째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봤습니다.
제법 잘 어울리나요?
현재 지내는 숙소 근처 도는 현지 이발 비용이 기본 30~40달러 정도이기 때문에
이발소에 가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,
마침 바리깡을 하나 빌릴 수 있어서 집에서 직접 핸드메이드 투블럭 스타일을 시도해봤습니다.
물론, 아내가 바리깡을 들었구요^^
처음 바리깡을 잡아본 아내의 솜씨 치곤 상당히 괜찮지 않나요~
조만간 바리깡을 하나 장만해야할 것 같습니다^^
최근 잠을 잘 못자서 입술이 터지고 피부도 말이 아니지만~
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안면사진을 올리는 건~
아내의 미용기술을 자랑하고싶어서 이겠죠? ^____^
저흰 40달러 아꼈다며 좋아라~~ 하고 있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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