벡스코 전동차 체험장에서 물 몇 모금으로 3시간을 버티던 장단엘 어린이.
숙소까지 걸어갈 힘이 턱없이 부족함을 강렬하게 호소하던 이 무한체력 어린이를 데리고
홈플러스 던킨도넛의 한 구석에 앉혔다.
당 보충하라고 시커먼 쵸컬릿 가득 묻은 도넛을 하나 뚝딱 먹더니..
"아직 배고파~~~~"
오리지널 글레이즈를 하나 쥐어줬더니!!
세상에!!!
처음엔 검은 초코수염!
그리곤 흰 설탕수염!
그리고 귀가하고선 12시간 이상을 잤다는 후기가~~~^^
<아빠.. 아직 배고파...>
<이거 맛있는거야?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냠냠 시작!>
<오!!! 이 맛이야~~>
<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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