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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/03

Two Block 1st Career!! 제 인생의 첫번째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봤습니다.제법 잘 어울리나요? 현재 지내는 숙소 근처 도는 현지 이발 비용이 기본 30~40달러 정도이기 때문에이발소에 가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,마침 바리깡을 하나 빌릴 수 있어서 집에서 직접 핸드메이드 투블럭 스타일을 시도해봤습니다. 물론, 아내가 바리깡을 들었구요^^ 처음 바리깡을 잡아본 아내의 솜씨 치곤 상당히 괜찮지 않나요~조만간 바리깡을 하나 장만해야할 것 같습니다^^ 최근 잠을 잘 못자서 입술이 터지고 피부도 말이 아니지만~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안면사진을 올리는 건~아내의 미용기술을 자랑하고싶어서 이겠죠? ^____^ 저흰 40달러 아꼈다며 좋아라~~ 하고 있답니다!! 더보기
Moving with Krispy~ 크리스피 도넛을 찾았습니다.장을 보다 배도 고프고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달디 단것을 찾아 이렇게 오게 되었어요. 장단엘 어린이는 형아들과 함께 맛있는 도넛보단, 도넛제조에 관심이 더 많이 가나봅니다.맛있게 냠냠 먹기보단~ 그저 도넛이 이동하는대로 창가에 코를 박고선 따라다니기만 바쁩니다. 그래도 신나고 재미있는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더보기
In front of Costco 미국에 도착한 이후 첫 생필품 구입을 위해 코스트코를 찾았습니다.한국에서 이미 코스트코를 자주 애용한 만큼, 장을 보는데 정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.다만, 현금이 아닌 카드결재만 가능하다는 것이 달랐네요. 모처럼 마트에 와서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단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장단엘 어린이와 형 누나들과 함께들어가기 전, 흥분을 털어내는 의식(?)을 자기네들끼리 치르고 있네요~~^^ 물론 장을 마치고 나왔을 땐 모두 녹초가 되어버렸지만요^^ 더보기
Family Photo at Kimhae Airport 어마무시한 여행을 앞두고~전의를 불태우며 한 컷!!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