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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Story

We are on AIR!!!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, 오늘(2017년 5월 4일, 오후 6시 30분) 라디오방송을 통해 저희들의 소식이 라디오를 통해 방송됩니다. 사진은 무척 여유로워 보이나요? ^___^실은 정말 긴장해서였는지~ 인터뷰 때의 기억이 하나도 없답니다!! ㅠㅠ 더보기
Happy Birthday to Danel, My lovely Son!! 미국에서 맞이한 단엘이의 다섯번째 생일!!한국에선 6살이었는데 미국에 오자마자 4살로 어려져버린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장단엘 어린이는,드디어 한 살을 더먹었습니다!!이제 레고 블럭도 가져놀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자신만의 이론에 따라, 레고를 사달라 조르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.. 흑흑.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, 준비한 컵케익과 음료도 마시고파사데나에서 100년이 넘은 도서관에서 작은 책도 사고선교사님들 가정과 함께 생일 저녁밥상을 차려 맛있게 먹었습니다.물론, 생일선물도 챙겼지요^^;; 소심한 성격에 생일을 잘 못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,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단엘이의 생일 하루였기에 부모인 저희가 더 즐겁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. 더보기
Two Block 1st Career!! 제 인생의 첫번째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봤습니다.제법 잘 어울리나요? 현재 지내는 숙소 근처 도는 현지 이발 비용이 기본 30~40달러 정도이기 때문에이발소에 가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,마침 바리깡을 하나 빌릴 수 있어서 집에서 직접 핸드메이드 투블럭 스타일을 시도해봤습니다. 물론, 아내가 바리깡을 들었구요^^ 처음 바리깡을 잡아본 아내의 솜씨 치곤 상당히 괜찮지 않나요~조만간 바리깡을 하나 장만해야할 것 같습니다^^ 최근 잠을 잘 못자서 입술이 터지고 피부도 말이 아니지만~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안면사진을 올리는 건~아내의 미용기술을 자랑하고싶어서 이겠죠? ^____^ 저흰 40달러 아꼈다며 좋아라~~ 하고 있답니다!! 더보기
Moving with Krispy~ 크리스피 도넛을 찾았습니다.장을 보다 배도 고프고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달디 단것을 찾아 이렇게 오게 되었어요. 장단엘 어린이는 형아들과 함께 맛있는 도넛보단, 도넛제조에 관심이 더 많이 가나봅니다.맛있게 냠냠 먹기보단~ 그저 도넛이 이동하는대로 창가에 코를 박고선 따라다니기만 바쁩니다. 그래도 신나고 재미있는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더보기
In front of Costco 미국에 도착한 이후 첫 생필품 구입을 위해 코스트코를 찾았습니다.한국에서 이미 코스트코를 자주 애용한 만큼, 장을 보는데 정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.다만, 현금이 아닌 카드결재만 가능하다는 것이 달랐네요. 모처럼 마트에 와서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단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장단엘 어린이와 형 누나들과 함께들어가기 전, 흥분을 털어내는 의식(?)을 자기네들끼리 치르고 있네요~~^^ 물론 장을 마치고 나왔을 땐 모두 녹초가 되어버렸지만요^^ 더보기
Family Photo at Kimhae Airport 어마무시한 여행을 앞두고~전의를 불태우며 한 컷!! 더보기
2007년 11월,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아내 자막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, 너무 일이 많아져 차후로 미룹니다!! 더보기
Doughnet Vocuum Cleaner, Danel 벡스코 전동차 체험장에서 물 몇 모금으로 3시간을 버티던 장단엘 어린이.숙소까지 걸어갈 힘이 턱없이 부족함을 강렬하게 호소하던 이 무한체력 어린이를 데리고홈플러스 던킨도넛의 한 구석에 앉혔다. 당 보충하라고 시커먼 쵸컬릿 가득 묻은 도넛을 하나 뚝딱 먹더니.."아직 배고파~~~~" 오리지널 글레이즈를 하나 쥐어줬더니!!세상에!!! 처음엔 검은 초코수염!그리곤 흰 설탕수염! 그리고 귀가하고선 12시간 이상을 잤다는 후기가~~~^^ 더보기
Super Car Racer, Danel!! 더보기
BOONG BOONG Car racer, Danel~ 출국을 한 달 앞둔 단엘 어린이!!어린이집을 일찍 졸업하고~ 2월 부터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장단엘 어린이~ 숙소에서 가까운 벡스코에 마침 단엘 어린이가 정말 좋아하는 전동차 행사가 있어~부리나케 달려갔다!!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할인 행사를 해서~살짝 사람이 많을 수 있겠다는 걱정도 했었지만~ 사람구경하기가 힘들만큼 널널한 분위기 속에서~ 주어진 2시간 30분을 꽉!! 꽉!! 채워 놀았다!!! 장단엘 어린이의 무한 체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고~엄마 아빠의 부실한 하체 근육의 운동량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!! 참 좋다!!벡스코에는 항상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~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단엘이에겐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~ 즐길.. 더보기